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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어려움, 희망·행복으로 전환위해 모든 방법 동원해 도울 것

지역 소상공인 어려움, 희망·행복으로 전환위해 모든 방법 동원해 도울 것

Q. 이사장으로 취임된 소감과 그간 이사장으로서 어떤 업무를 하며 보냈나?

A. (오진수 이사장)
지금 울산의 경제상황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울산지역 서민금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한데 대해 솔직히 기쁨보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큽니다.
제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제일먼저 이행한 사항은 전통시장 방문이었습니다. 물론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기 전에도 울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울산 주력산업의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을 한 이상 제 눈으로 직접 상황을 보고 현장의 소리도 제 귀로 직접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각 구별로 한두 개씩의 전통시장을 선별해서 방문하였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문이 그냥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통 시장 상인들과 교류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현장의 소리를 참고하여 보증 지원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Q.올해 신용보증재단 운영계획은?

A. (오진수 이사장)

한해 한해가 중요하지 않은 해가 없지만 저에게 2019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중요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19 년도에는 우리 재단에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새롭게 태 어납니다.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신규창업에서 폐업에 이 르기 까지 소상공인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경영아카데미는 물론 경영환경개선사업등의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서 우리 재단은 금융 은 물론 비금융 부분에 이르기 까지 포괄적인 소상공인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이 어려운 시 기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금융부분에 있어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더 노력하고 발 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각 업종별 협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 취하여 업종별 맞춤형 보증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상공 인 지원을 위하여 보증제도 개선, 보증기법 개발 등을 추진 할 것 입니다. 또한, 원할한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보증재원 확충에도 더욱 노력 할 것입니다.

 

Q.현재 농수산물 시장 화재로 인해 중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많 이 봤다.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어떤 지원에 나서나?

A. (오진수 이사장)

우선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피해자들에 대해 울산광역시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긴급경영안정자 금이 최대한 빠르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 다.

지원예상금액은 약40 ~ 50억원 정도이며, 피해지원 대책팀을 가동하여 피해 소상공인의 접근성과 업무처리의 신속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인근 금융기관을 거점 점포로 지정하여 관련서류를 최대한 간소화 하여 재단 직원이 직접 현장상담과 접수 및 대출 실행을 추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액에 대한 전액보증지원으로 금융기관의 대출공급 적극성을 유도할 것입니다.

 

Q.지역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 순증률이 증가했는데, 울산신 용보증재단의 상황은 어떠한가?

A. (오진수 이사장)

울산신보의 상황도 타 시도와 마찬가지로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 다. 20141.21%였던 대위변제율이 2018년도에는 2.1%로 증가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재단이 이 어려운 시기에 대위변제율을 낮추겠다고 보증한도나 보증조건을 방어적으로 운용 할 수 는 없는 일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소상공인들에게 더 적극적 인 보증지원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크 증가에 대한 대응책 은 재단 신용리스크 관리 능력 강화입니다. 신용리스크 관리 능력 을 강화하기 위해서 저는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한 사고기업에 대한 조기대응과 상환의지가 있는 사고업체에 대한 적극적 채무 감면 및 회생지원보증 지원을 확대 할 것이며, 직원 연수를 통한 관리역량 강화와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추진에 따른 심사 역량 강 화, 체계적인 보증심사를 통한 건전보증 확대 등을 목적으로 추진 하겠습니다.

 

Q.울산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오진수 이사장)

산의 주력업종인 자동차와 조선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큰 업종 이었으나 불황으로 인하여 구조조정에 의한 인력감축등 지역 경 제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 울산시민들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오 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는 최악의 상황입니 다만 울산시와 관계기관에서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 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울산시 산하기관인 울산신용 보증재단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희망과 행복으로 만 들기 위하여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함께할 것입니다.

2019. 3. 4 울산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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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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