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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울산지점
- 작성자전영미
- 작성일2020-03-03 16:51:51
- 조회
저와 같은 마음가진분이 계시네요.대기하면서 사업자들 다 힘들어서왔을터인데 빌려쓰는 죄인만드는 단어하나하나.분이 안풀립니다.여자라고 그러신지.처음 질문이 왜왔느냐고.힘들어서 대출알아보려왔다하니 힘들면 병원가서 수액을 맞으라니!대출 사용건에 코로나로 힘듬에 지원되는것이 있다해서 상담받으러갔는데 지금쓰는금액에 더 대출내서 갚을수있느냐말하고..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주일가게문도 못열어서간건데 이리말하는데 정말 욕이 입밖으로 내뱉고싶었습니다.북구에 있는 신용재단에서는 대출연장에 부담없는 상품을 쓰고있는 지인이있어 여쭤봤더니 자기가 여기서 젤높은데 북구에가있으면 그런상품낸사람 뺨을때릴꺼랍니다.질문자인 저에게 그러고싶단말로들리드라고요!돈을빌렸으면 제때갚아야지!왜 연장이냐고!
돈있으면 이 더러운말들으로 방문했겠습니까!진짜 소상공인위한곳맞습니까?!
돈있으면 이 더러운말들으로 방문했겠습니까!진짜 소상공인위한곳맞습니까?!
관리자 답변
2020-03-09 (관리자)
전영미님 안녕하십니까
평소 우리 울산신용보증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신문고를 통해 제기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먼저 계속되는 격무로 인해 고객응대시 절제된 언어사용에 미흡한점이 있었던 점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이 상처 받으신 부분은 결코 의도된 것이 아니며, 일부오해, 특히 병원수액이야기는 현재 계속되는 과로 때문에
좀 쉬고 싶다는 직원간의 대화를 잘못 이해하신 것으로 사료되어 대출 증액시 상환능력에 대한 내용을 정중하고
절제된 용어로 대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친절하게 대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상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 상하신 고객님께 사과 드리며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우리 재단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생산적 제언을 해 주신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우리 울산신용보증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신문고를 통해 제기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먼저 계속되는 격무로 인해 고객응대시 절제된 언어사용에 미흡한점이 있었던 점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이 상처 받으신 부분은 결코 의도된 것이 아니며, 일부오해, 특히 병원수액이야기는 현재 계속되는 과로 때문에
좀 쉬고 싶다는 직원간의 대화를 잘못 이해하신 것으로 사료되어 대출 증액시 상환능력에 대한 내용을 정중하고
절제된 용어로 대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친절하게 대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상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 상하신 고객님께 사과 드리며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우리 재단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생산적 제언을 해 주신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